김성환-김명운, '내 볼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4.17 17: 32

인천 유나이티드가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6라운드 성남 일화와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박준태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정규리그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후반 성남 김성환과 인천 김명운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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