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잠실 빅뱅에 2만 7000장의 입장권이 전날에 이어 모두 팔렸다.
LG 홍보팀은 "오후 5시 37분을 기준으로 입장권 2만 7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전날 LG는 롯데를 4-3로 물리치며 상승세를 탄 가운데 많은 관중들이 입장했다.

LG와 롯데는 17일 선발로 각각 심수창과 송승준을 내세웠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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