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투데이]농구매치 44회차, 5,210명 무더기 적중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4.18 06: 49

KCC-동부전 대상 매치 44회차 게임 5,210명 무더기 적중 성공. 동부, KCC 꺾고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10만원 건 농구팬 4명 288만원 받아
KCC-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5,210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6일(토) 오후에 벌어진 2010-2011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KCC-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44회차에서 모두 5,210명의 농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28.8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KCC 34-34 동부)과 최종 점수대(KCC 70-70 동부)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0만원을 건 4명에게는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288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502명에게는 각각 2,880원씩이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17일부터 2012년 4월 1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010-2011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KCC-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44회차 게임에서 동부가 KCC를 물리치며 우승을 향한 첫 테이프를 잘 끊었다"며 "KCC와 동부의 챔피언결정전 대상으로 계속해서 발매되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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