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화, 넥센 저득점 예상…19일(화)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9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두산, 롯데, SK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9일(화)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두산(50.17%), 롯데(43.47%), SK(41.35%)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한화(28.27%)와 넥센(25.37%)은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48.49%), KIA(45.13%), SK(42.37%)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저득점 예상팀은 넥센(26.68%)과 한화(24.34%)가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두산, 롯데, SK가 다른 팀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며 "저득점 예상팀으로 꼽힌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3경기에서 전패를 당하며 7연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에 빠져 평균 득점 3.31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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