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스터디 모임공간 '앤c', 전현직 승무원들과 함께 공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18 14: 47

항공업계 활성화로 인해 최근 승무원의 꿈에 도전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늘었다. 실제로 승무원은 여성 전문직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이 선망하는 직업이다.
올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역대 최다의 항공승무원을 채용하고 있는 데다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국내 저가 항공사의 채용도 이어지고 있으며 외국 항공사 또한 채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승무원 준비생들은 보통 전문 학원을 통해 공부를 하고 승무원 스터디를 하며 입사를 준비하곤 했다. 때문에 학원을 다니지 않는 준비생들의 경우 따로 승무원만을 준비할수 있는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처럼 학원을 다니지 않는 승무원 스터디생들을 위해 서울 강남에 승무원 모임공간 '앤c'가 오픈했다. '앤c'에서는 승무원 면접에 필요한 모든 공부를 할수 있으며 네일아트, 사진관을 함께 운영해 승무원 준비생들의 편의를 도왔다.
또한 '앤c'에 가면 현직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동방항공 승무원들을 만나볼수 있으며, 편안하게 최근 항공사정보, 면접정보, 승무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외국인 친구 만나기' 정모를 통해 영어회화도 배울 수 있다.
승무원 스터디 모임공간 '앤c' 카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studyhaja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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