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짝패'가 지난 방송보다 하락한 시청률로 SBS '마이더스'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짝패' 18일 방송이 15.2%를 기록, 15%를 기록한 '마이더스'에 0.2%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17.1%를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 자리를 무난히 지켰던 '짝패'는 18일 방송에서 대폭하락한 시청률로 1위 자리를 힘들게 수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강력반'은 7%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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