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주중 K-리그 컵대회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 0-2 전남 승리 16.56%…20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0일 펼쳐지는 부산-상주(1경기), 광주-전남(2경기), 울산-강원(3경기)전 등 K-리그 컵대회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62.18%는 2경기 광주-전남전에서 전남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무승부 예상은 21.57%로 집계됐고, 나머지 16.23%는 홈팀 광주의 승리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 역시 0-2 전남 승리(16.56%)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1경기 부산-상주전에서는 부산 승리(35.63%), 무승부(33.66%), 상주 승리(30.71%) 예상이 고르게 나타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전망됐다. 상주는 올 시즌 컵대회에서 전남에 0-1, 울산에 1-2 패배를 당해 정규리그에서 선전한 것과 달리 컵대회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정규리그 3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초반 돌풍을 이어가지 못했다.
울산-강원(3경기)전에서는 홈경기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울산이 강원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69.31%)으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는 2-0 울산 승리(17.48%), 2-1 울산 승리(13.50%) 순으로 집계됐다. 강원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무득점 6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로 전락했다.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매되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기존 스페셜 게임과 동일하게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회차는 오는 2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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