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별 '9인 9색' 매거진 커버 눈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19 13: 40

[OSEN=장창환 인턴기자]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에 멤버별로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결한'이란 뜻의 '퓨어'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러플과 레이스 장식 드레스로 치장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담았다.
화보와 표지의 디렉팅을 담당했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이사는 "평소 걸리시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자주 시도했는데 이번에는 소녀시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함을 컨셉트로 화보를 찍었다"며 에피소드를 함께 공개했다.

소녀시대 각자의 매력이 담긴 9종 커버와 순결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ntan@osen.co.kr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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