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 더 헤리티지에서 매트 쿠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헤리티지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3.78%가 매트 쿠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매트 쿠차에 이어 마크 윌슨(69.26%), 아론 배들리(54.13%) 또한 언더파 활약이 전망됐다. 반면 루크 도날드(46.94%)를 비롯해 스티브 마리노(40.76%), 짐 퓨릭(40.65%)은 비교적 낮은 언더파 예상이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매트 쿠차(39.18%), 마크 윌슨(32.43%), 아론 배들리(29.98%)가 1~2언더를, 짐 퓨릭(34.89%), 루크 도날드(26.12%), 스티브 마리노(25.49%)는 1~2오버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KLPGA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1라운드…유소연 언더파 활약 96.31%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 상반기 대회 중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는 유소연의 언더파 가능성이 근소한 차이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2일 경기도 용인 수원CC에서 개최되는 KLPGA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96.31%가 유소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유소연 외에도 조윤지(96.10%), 안신애(94.98%), 김혜윤(94.86%), 지은희(94.22%), 양수진(93.52%) 역시 언더파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 1라운드에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전망됐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조윤지(32.76%), 양수진(31.78%)이 3~4언더를, 안신애(33.21%), 김혜윤(32.85%), 유소연(32.53%), 지은희(32.27%)가 1~2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는 21일 오후 6시 50분, 19회차는 같은 날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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