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지난 20일에 열린 원주동부와 전주KCC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46회차 게임에서 총 2570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68.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농구토토매치는 프로농구 1경기를 대상으로 전반득점대(1+2쿼터), 최종득점대(1+2쿼터 포함점수 포함 최종점수 / 연장점포함)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대 구분을 살펴보면 전반득점대는 34점 이하, 35~39점, 40~44점, 45~49점, 50~54점, 55점 이상 총 6개의 점수대 항목으로 구분되며 최종득점대의 경우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 등 6개 점수대로 구성된다.

동부-KCC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회차에서는 끈질긴 질식수비를 펼친 동부가 KCC에 전반 35-20 (토토결과 홈 35점대-원정 34점 이하) 과 최종 62-54 (토토결과 홈 69점 이하-원정 69점 이하) 로 승리한 결과 68.5배의 배당률이 나오게 됐다.
총 11만4612명의 농구팬이 참가하며 뜨거운 응원열기를 보인 이번 회차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사람은 21일부터 내년 4월 20일까지 1년 안에 전국에 있는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이어지는 농구토토 매치 47회차는 22일에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동부와 KCC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22일 오후 5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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