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토토, 주말 국내외 프로축구 대상 연속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4.21 10: 22

[축구토토] '즐거운 주말, 축구토토와 함께 즐기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및 스페셜, 스페셜 플러스게임을 연속발매 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의 승무패를 맞히는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국내프로축구 K-리그 8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경기가 지정된 이번 회차에는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항의 경기를 비롯해 최근 치열한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버턴전 등 다양한 경기가 준비돼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3회차는 같은 날 밤 11시부터 시작되는 리버풀-버밍엄(1경기)전, 선덜랜드-위건(2경기)전, 토트넘-브롬위치(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또 다음날인 24일에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이 발행된다. 스페셜 17회차는 대전-부산(1경기)전, 제주-성남(2경기)전, 대구-전북(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24일 오후 2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축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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