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마' 정만호-'싸스' 윤성한, 민효린과 한솥밥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21 10: 29

‘만사마’ 정만호와 ‘싸스’ 윤성한이 민효린, 이병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정만호는 ‘만사마’ 캐릭터로 SBS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윤성한 역시 정만호와 함께 ‘싸스’로 인기를 누렸다.

정만호, 윤성한의 새 소속사 측은 “정만호와 윤성한은 아직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못한 끼와 잠재력이 가득한 친구들이다. 현재 코미디의 전반적인 침체에 따라 개그맨들이 활동할 방송 무대가 크게 제약돼 있는 점이 아쉽지만 조만간 이들을 통해 코미디 장르가 부활하는 비장의 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소속사인 스타폭스미디어에는 민효린, 이병준, 한혜린, 우리, 진원, 유건 등이 소속돼 있다.
happy@osen.co.kr
<사진>스타폭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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