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정대현, '위기 잘 넘기고 승리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4.21 21: 32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SK는 2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큰 이승호의 빼어난 호투와 최정의 홈런포 등 응집된 타선을 앞세워 5-1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SK 정상호와 정대현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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