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오브 전민주 ' 웨딩 업스타일 세미나 열다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스튜디오 촬영할 때 아름다운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숨은 조력자, 헬퍼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위해 mico of 전민주 에서는 “공휘 부원장의 웨딩업스타일 변경 세미나”를 지난 2월 11일 개최한 바 있다.

신부들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뷰티살롱 mico of 전민주 는 신부의 완벽 메이크업&헤어 스타일링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공 휘 부원장의 업스타일 세미나에 앞서 기초 이론부터 세세하게 기록된 자료로 헬퍼들의 이해를 돕는 세심함이 돋보였다. 

신부들의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에 대한 본격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아무리 어여쁜 헤어스타일이라 하여도 신부의 얼굴형에 맞지 않은 스타일링을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어 전문가의 손길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조언했다.

요즘 신부들은 드레스에 따라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추구하는 추세다. 헤어를 내추럴하게 풀고 오는 신부의 경우 헬퍼들이 반 업스타일로 살짝 올려줄 수 있지만, 헤어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그래서 더욱더 신부들의 걱정은 많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럴 경우를 대비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공휘 부원장의 직접적인 설명과 시연을 선보였다. 간단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한 완벽한 헤어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는 노하우 전수로, 헬퍼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다.

세미나 후에도 많은 질문공세로 헬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휘 부원장의 알차고 프로페셔널한 강의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늦은 시각에도 프로페셔널한 전문가로 가까워지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 무엇보다 아름다웠던 현장이었다. 

mico of 전민주 는 다음 기회에도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취향을 가진 신부들에게 각각 맞춤형으로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세미나를 계속해서 준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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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코 오브 전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