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에 도전한 이후 발라드만 선보였던 백청강이 세번째 생방송에서 춤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세번째 생방송 미션은 '아이돌'. 이 무대를 위해 아이돌스타들이 스페셜 멘토로 나서는 것은 물론, 월드스타 비, 보아, 원더걸스 등이 메세지를 보내 지원자들 응원한다.
특히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백청강은 이날 처음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멘토 김태원도 백청강의 숨겨둔 춤 실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정희주는 강렬한 여전사로 분해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지난 방송에서 깜짝 놀랄 편곡 실력을 선보였던 데이비드오는 이번 무대에서도 자신의 편곡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최종 8인이 남은 가운데 진행되는 '아이돌' 미션에서 누가 또 탈락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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