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초 1사에서 지난 2006년 7월 28일 사직 롯데전 이후 3루 수비수로 첫 선발 출장한 LG 박병호가 KIA 김상현의 내야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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