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감독, '송신영, 마무리 좋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4.22 21: 54

넥센 히어로즈가 상대 실책에 편승해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넥센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 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문성현의 호투와 강정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3연패 탈출.

 
경기 종료 후 넥센 김시진 감독이 송신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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