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타이거즈 경기 4회초 무사 1루 최훈락 타석때 1루 주자 안치홍 2루 도루를 하였으나 태그아웃 처리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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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공은 글러브에 들어왔고'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4.23 1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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