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타이거즈 경기 5회초 2사 2,3루 LG 신정락 투수가 KIA 최희섭을 삼진아웃 처리시키며 조인성 포수와 덕아웃을 향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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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정락아, 위기상황 잘 넘겼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4.23 18: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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