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진운이 MBC '무한도전'이 '조정특집' 새 멤버로 확정됐다.
23일 '무한도전'에서는 조정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이트’ 도전을 함께 할 나머지 멤버를 섭외하는 과정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직접 친한 연예인, 아이돌 그룹 멤버들, 지인들에게 연락해 “조정 특집에 참여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미사리로 오라”고 공지했다.
다급하게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락을 받고 모인 사람은 진운, 엠블랙의 준, 손호영, 하하의 동네친구 근식씨 등이었다. 이들은 지난주, 무한도전 멤버들이 고전했던 '로잉머신 1000m 대결‘로 입단을 위한 ‘체력 테스트’를 받았다.
결국 테스트에서 1위한 진운이 '조정특집' 멤버로 최종 결정, '무도' 멤버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훈련에 돌입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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