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지난 22일(금)에 열린 원주동부와 전주KCC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47회차 게임에서 총 9,561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8.0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농구토토매치는 프로농구 1경기를 대상으로 전반득점대(1+2쿼터), 최종득점대(1+2쿼터 포함점수 포함 최종점수 / 연장점포함)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대 구분을 살펴보면 전반득점대는 34점 이하, 35~39점, 40~44점, 45~49점, 50~54점, 55점 이상 총 6개의 점수대 항목으로 구분되며 최종득점대의 경우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 등 6개 점수대로 구성된다.

동부-KCC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회차에서는 홈팀 동부가 KCC에 전반 31-38점(토토결과 홈 34점 이하-원정 35점대) 과 최종 67-73점(토토결과 홈 69점 이하-원정 70점대)로 패배한 결과 18.0배의 배당률이 나오게 됐다.
총 11만 8,112명의 농구팬이 참가하며 뜨거운 참여열기를 보인 이번 회차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사람은 23일부터 2012년 4월 22일까지 1년 안에 전국에 있는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2010-11시즌 남자프로농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농구토토 매치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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