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6차전 두고보자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24 16: 38

KCC가 챔피언 등극을 위해 1승만 남겨놓게 됐다.
 
전주 KCC는 24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원주 동부와 경기서 하승진(19득점,9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69-68로 승리했다.

 
 KCC는 4차전에 이어 이날 경기서도 승리, 3승2패로 앞서며 챔피언 등극을 위해 1승만 남겨놓게 됐다.
 
경기종료 후 동부 김주성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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