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양현종,'시즌 첫승이 보인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24 18: 45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2사 2루 LG 조인성을 플라이아웃으로 잡은 KIA 양현종 투수가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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