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36%는 롯데-LG(3경기)전에서 LG가 롯데에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롯데 승리 예상은 32.86%로 집계됐고, 나머지 19.78%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 6~7점-LG 2~3점(10.42%)이 최다를 차지했다.
LG는 올 시즌 원정에서 5승 3패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승률 62.5%, 평균 득점 6점을 기록해 원정경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반면 롯데는 지난 주말 SK와의 경기에서 이대호가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주춤했던 타격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어 두 팀간의 승부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삼성(1경기)전에서는 넥센과 한화를 상대로 5연승을 챙기며 선두 SK를 승점 0.5점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두산의 근소한 우세(47.61%)가 1순위를 차지했고, 31.27%는 원정팀 삼성 승리, 나머지 21.12%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2~3점-삼성 4~5점(10.4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넥센-한화(2경기)전에서는 주중에 롯데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6위까지 도약했던 한화 우세(43.43%)가 최다를 차지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2~3점-한화 2~3점(9.1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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