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두산, SK, KIA 다득점 전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4.25 12: 09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26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두산, SK, KIA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두산(57.40%), SK(39.54%), KIA(36.39%)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롯데(33.24%)와 한화(28.41%)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53.19%), SK(42.91%), 롯데(39.65%)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저득점 예상팀은 넥센(28.83%)과 한화(27.49%)가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두산, SK, KIA의 다득점이 전망됐다"며 "각 팀들의 다득점 예상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만큼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전망돼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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