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블러드’ PC방 전용 서비스

[이브닝신문/OSEN=최승진 기자] 액토즈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다크블러드’가 PC방 전용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고레벨을 체험하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으로 해당 PC방에서 다크블러드를 즐기면 기존보다 낮은 피로도(하루 일정 시간 게임을 진행하면 벌칙을 부여하는 시스템)를 경험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측은 이와 관련해 이용자들로부터 더 즐길 수 있도록 PC방 스트레스 수치를 추가해달라는 건의가 이어져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순구 액토즈소프트 PM은 “현재 가맹 PC점을 대상으로 PC방 전용 스트레스 수치를 도입해 60까지 추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적용됐으며 추후 PC방 전용 아이템, PC방 전용 상점 등을 적용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크블러드는 성인 게임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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