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1사 1,2루 롯데 박진환의 내야땅볼때 LG 박경수 유격수가 1루 주자 김문호를 2루 포스아웃 시도하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하지만 박경수 유격수의 실책으로 1,2루 모두 세이프 3루 주자 강민호는 득점 성공.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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