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고원준,'깔끔하게 막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26 22: 01

롯데 자이언츠가 가공할만한 공격력이 폭발시키며 LG 트윈스를 시즌 첫 3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롯데는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서 0-4로 끌려가다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야금야금 추격을 시작해 7회 강민호의 동점타와 대타 황성용의 역전타 덕분에 8-5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롯데 고원준 마무리 투수와 장성우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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