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내려오는 김민서-장나라

장나라 최다니엘 류진 김민서 오연서 현영 홍록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동안미녀' 제작보고회가 27일 오후 서울 대치동 디아망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동안미녀'는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코미디로 '강력반'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 된다.

김민서 장나라가 간담회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