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극세사 다리’ 男스타 1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27 16: 08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여자 다리에 버금가는 ‘극세사 다리’를 가진 남자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다리가 가는 남자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총 7,245표 중 1,681표(23.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 했다. 태민은 여장을 해도 무방한 가는 다리로, 멤버 중에서도 가장 가느다란 다리를 소유하고 있다. 

이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608표(8.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평소 스키니진을 개성있게 소화해 내 아이돌 패션리더로 자리잡았다.
3위에는 587표(8.1%)로 배우 강동원이 뽑혔다. 모델 출신인 강동원은 쭉 뻗은 다리로 슬림 핏을 멋있게 소화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JYJ의 김재중, 개그맨 박명수, 2AM 조권이 뒤를 이었다.
goodhmh@osen.co.kr
<사진> 디시인사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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