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주키치 상대로 시즌 첫 대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4.27 18: 50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23)이 올 시즌 첫 대포를 가동했다.
 
손아섭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1회 선제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손아섭은 1회 1사 2루서 LG 선발 벤자민 주키치와 볼 카운트 0-2에서 3구째 직구(142km)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120m 짜리 홈런을 작렬했다.
 
what@osen.co.kr
 
<사진>부산,박준형 기자=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