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SK-두산, 치열한 접전 펼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4.28 12: 16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LG, KIA 근소한 우세 예상…29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9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SK와 두산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은 40.63%, 홈팀 SK 승리 예상은 40.14%,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9.25%로 집계돼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전망됐다. 최종 점수대 역시 SK 4~5점-두산 6~7점(11.14%)과 SK 4~5점-두산 2~3점(11.05%)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SK는 8개 구단 중 유일하게 승률 7할대를 기록 중이고, 두산 역시 팀 타율(0.282)과 평균 득점(5.22점)에서 SK(팀 타율 0.277, 평균 득점 5.17점)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만큼 박빙승부가 예상된다.
LG-넥센(1경기)전에서는 초반 돌풍이 주춤하며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한 LG의 근소한 우세(51.42%)가 1순위를 차지했다. 31.94%는 원정팀 넥센 승리, 나머지 16.64%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 4~5점-넥센 2~3점(8.6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KIA-롯데(3경기)전에서는 KIA의 근소한 우세가 42.9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37.69%),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9.3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 6~7점-롯데 2~3점(10.74%)이 최다를 차지했다. KIA는 이용규의 부상 공백을 이범호가 완벽히 메우며 8개 구단 중 가장 높은 팀 타율(0.283)과 평균 득점(5.53점)을 기록 중이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 게임은 2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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