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A, 무료신문‧지하철서 절약법 소개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스마트폰 요금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스마트폰 1000만 시대를 맞아 27일부터 ‘스마트폰 요금, 스마트~ 하게!’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이 캠페인은 6가지 요금 절약법을 무료신문 연재 만화와 서울, 부산 등 6개 광역시 지하철에서 소개한다. 캠페인 요금 절약법은 △내게 맞는 요금제 선택 △인터넷 서핑 시 모바일 전용 페이지 사용 △애플리케이션 수동 업데이트 △데이터 사용량 필수 체크 △내게 맞는 단말기 선택 △와이파이 적극 활용 등이다.
KTOA는 KT, SKT, LGT 등 국내 기간통신사업자가 모인 단체다. 스마트폰 요금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거나, 이용 패턴을 고려하지 않고 요금제를 선택하는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설정선 KTOA 상근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들을 즐기면서,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은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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