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맥주잔보다 작은 얼굴 ‘소두 종결자’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맥주잔보다 작은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보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의 금요일 밤을 즐겨요! 건배”라는 글과 함께 맥주잔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보아는 오렌지를 꽂은 맥주잔을 들고 미소를 띠고 있다. 화장기 없는 보아는 이 사진 한 장으로 미모를 과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굴이 너무 작다”, “피부에서 광채가 난다,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5월 촬영에 임하는 할리우드 영화 ‘코부 3D’를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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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