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전 서울 최용수 감독대행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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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최용수 대행, '긴장된 표정'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30 17: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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