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아름다운 '오마주 투 코리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4.30 23: 11

30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피겨퀸' 김연아(21)가 '오마주 투 코리아'로 두 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194.50을 기록 아쉽게도  안도 미키에 이어 2위에 그쳤다.
 
김연아가 산수화가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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