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넥센 김민성, 김민우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한 LG 봉중근 투수가 아쉬운표정을 짓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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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볼넷 봉중근,'아직 몸 덜 풀렸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01 18: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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