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연아가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11 피겨세계선수권대회' 갈라쇼에 출전했다.
피겨퀸' 김연아(21)는 여자 싱글에서 일본의 안도 미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연아가 갈라쇼 오프닝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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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멋진 연기 보여드릴게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5.01 19: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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