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말 1사 3루 LG 이택근의 타석때 넥센 마정길의 폭투를 틈타 3루 주자 이진영이 홈을 밟은 뒤 박용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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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히어로' 이진영,'폭투로 한점 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01 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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