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1사 1,3루 넥센 알드리지의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때 1루 주자 강정호가 3루까지 진루 성공하고 있다. LG 서동욱이 포구 실패로 3루 주자 강정호까지 득점 성공으로 동점.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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