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10.6% '나가수' 컴백에 시청률 껑충...'해선'은 하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02 07: 45

MBC '우리들의 일밤'이 '나는 가수다' 방송재개에 힘입어 시청률 껑충 뛰어올랐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으면 '나는 가수다'가 한달만에 다시 선보인 1일 방송이 10.6%를 기록, 지난 24일 기록한 4.4%보다 두배 넘게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재범이 '나가수' 첫 출연에 1등을 하고, 한달전 방송에서 1위를 한 김범수가 7위를 기록하는 등 첫회부터 흥미진진한 결과가 나와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일요일 주말 예능 최강자 KBS '해피선데이'는 18.8%를 기록, 지난 24일 기록한 21.9%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고, SBS '런닝맨'은 9.8%, 이날 마지막 방송을 한 '영웅호걸'은 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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