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코드,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SNS 광고 '눈에 띄네'

-SNS서비스 이용한 홍보…스마트폰 확산으로 효과 배가

-일방적인 스팸메일 아닌 타켓팅 광고로 업체 신뢰 높여

광고나 홍보라고 하면 일방적이기 쉽다. 아니, 일방적일 수 밖에 없다. 업체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는데 있어서 장점을 집중 부각시키고 단점은 숨기는 것이 보통이므로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광고 홍보 활동은 고객들의 신뢰를 쌓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 네티즌들과 쌍방향 소통하며 광고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광고 기법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광고 기법은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할 수 있기에 가능하다. 이 때문에 업체들은 직접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광고도 하고 업체 이미지도 개선하는 이중 효과를 보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SNS를 활용한 광고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탄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크리터스(대표 김수범, http://qcode.kr)가 출시한 ‘큐코드 SNS 키워드 광고’가 가장 대표적이다.

큐코드 SNS 키워드 광고는 지역 및 특정 주제로 한 타겟팅 광고 홍보로 불필요한 사람에게 무분별한 광고를 보내지 않음으로써 스팸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 등 부작용이 없다. 스팸 메일이 구시대적인,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구석기 시대'의 유물이라면 큐코드 SNS 키워드 광고는 첨단을 걷는 새로운 광고다.

또 SNS을 활용한 홍보와 광고는 국내에만 500만명에 달하고 계속 그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SNS 매체 시장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강력한 홍보 효과는 병원과 한의원 등에서 더욱 강력하게 발휘될 수 있다. 아무래도 쌍방향 소통이다 보니 주변 지역 네티즌들과 트위터 등 SNS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쌓을 수 있다.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병원이 위치한 주변 사람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 네티즌들의 궁금한 점을 답변해줄 수 있고 진료 상담 및 실시간 진료 예약까지 가능하다. 이처럼 타기팅이 된 대상에게 홍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매체에 비해 응답률과 반응률이 모두 높다.

이러한 병원과 네티즌들과의 신뢰 관계는 자연스럽고도 강력한 홍보 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병원 가운데 유명한 트위터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계속 확산되고 있다.

큐코드 ‘SNS 광고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전화(02-774-6025) 또는 이메일(qcode@creatus.co.kr)로 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