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등파인 섹시 드레스를 입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02 14: 13

KBS 2TV 4부작 드라마 ‘완벽한 스파이’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완벽한 스파이’는 북한에서 활동하는 첩보원 명단을 놓고 각국 정보부가 벌이는 첩보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때 촉망받는 야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은퇴한 뒤 백수가 된 주인공 김혁범은 배우 김흥수가 맡았고 그의 헤어진 연인 이민정은 유인영이 연기한다.

유인영이 기자회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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