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머리 봉중근,'우리 현준이 최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03 20: 10

3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을 마친 후 LG 봉중근이 현재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는 선발 박현준을 덕아웃에서 쓰다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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