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감독,'용택아! 정말 잘해줬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03 21: 58

3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선발 박현준의 쾌투와 연장 10회 박용택의 2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2-0으로 꺾고 단독 3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치고 LG 박종훈 감독과 박용택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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