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짝패'가 SBS '마이더스'의 마지막 방송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1위 자리를 사수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짝패' 3일 방송이 16.1%를 기록, 16%를 기록한 '마이더스'에 0.1%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마이더스'에 1위 자리를 내줬던 '짝패'는 2일 방송에 이어 3일에도 월화극 왕좌를 간신히 지켜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동안미녀'는 6.3%의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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