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재석' 한국방송 도전장 '개그 스타일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04 08: 20

한국과 일본 코미디 교류를 위해 진나이 토모노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한다. 
진나이 토모노리는 한국의 유재석과 비교할 만큼 일본에서 유명한 코미디언. 일본 유명 코미디 배틀인 ‘S-1 배틀 2009’에 12월 월간 챔피언을 거머쥐고 ‘도쿄 스포츠 영화대상’에서 비트 다케시 엔터테인먼트상 일본예능대상을 받는 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또 영화, 드라마, MC, 코미디 DVD, 책 저서까지 일본에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가 한일 코미디 교류를 위해 KBS '개그스타 시즌2'를 방문, 한국에서 첫 공연을 보여준다. 개그맨 지망생들과 코미디 교류를 하고 자신의 콩트도 선보이는 것. 오는 5일 녹화 후 14일, KBS 2TV '개그스타 시즌2'를 통해 방송된다.

 
issue@osen.co.kr
<사진> KBS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