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지창욱, 무술-승마 맹훈련 중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주인공 백동수로 캐스팅 된 지창욱이 새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를 위해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지창욱은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촬영 중이지만 시간을 쪼개 승마 연습과 무술 연습에 한창이다. 지난 1일에는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첫 대본연습을 하기도 했다.

‘웃어라 동해야’의 동해에 이어 ‘무사 백동수’의 백동수 역을 통해 지창욱은 2작품 연속 타이틀 롤 주인공을 맡아 작품을 이끌어간다.

7월 방영 예정인 '무사 백동수'의 주인공 지창욱은 해외 언론의 꾸준한 관심도 받고 있다. 이미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아들들'(2009년)과 현재 출연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일본에서 방송 되면서 일본 현지의 팬들이 한국의 촬영장을 방문 하는 등 현지팬이 급증했다.

첫 주연작인 ‘웃어라 동해야’의 높은 시청률로 일본과 대만, 홍콩의 유력 한류 매체들이 한국을 방문해 인터뷰를 한 바 있고 ‘무사 백동수’의 캐스팅 소식을 재차 전하며 지창욱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 무협 사극으로 백동수 역을 맡은 주인공 지창욱은 남자다운 화려한 액션과 가슴 찡한 멜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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