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견인 및 캠핑카용.. 판매價 3,814만원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1% '렉스턴 아웃 도어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고, 레포츠 마니아를 적극 공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오토캠핑 인구의 급성장 및 수상레포츠 인구 증가에 따라 고객의 요구를 반영, 요트나 트레일러 견인이 가능한 트레일링 히치(Trailing Hitch)를 장착할 수 있도록 인증을 취득하했다.
P255/60R 18인치 브릿지스톤 타이어 및 타이어 수리킷, 세이프티 선루프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까지 높였다.
또 최고급 브라운 컬러의 천연 가죽 시트 및 콘솔 암레스트, 도어 암레스트, 럭셔리 우드 그레인 등의 브라운 인테리어 적용을 통해 대한민국 1%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2.7 XVT 엔진에 E-트로닉 벤츠 5단 자동변속기 장착 및 파워 AWD 시스템 적용으로 주행 시 부드럽고 안정적인 차량제어가 가능하게 해주며 눈길이나 빗길 등 다양한 노면상태에서 ESP 시스템과 함께 강력한 구동 및 제동능력을 발휘한다.
판매 가격은 3,814만원이며, 기존 렉스턴의 트림별 가격은 ▲RX4 2,495만원~2,684만원 ▲RX6 3,149만원~3,382만원 ▲RX7 3,754만원 ▲NOBLESSE 4,014만원 이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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