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윤종신이 자신의 10년전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비자 받은 지 10년이 넘었네. 전자여권 만들러 구청으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32살 윤종신"이라는 글과 함께 10년 전에 찍은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명 수배 사진 같다" "지금이 더 낫다"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9일 디지털 싱글 '두 이별'을 발매했다.
pontan@osen.co.kr
<사진>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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